프로그타운에 개장한 비건 와인 바 (식물 기반 베이커리 ‘Just What I Kneaded’ 뒤에 위치)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LA의 프로그타운에 베간(vegan) 와인 바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 와인 바는 식물 기반 베이커리 ‘Just What I Kneaded’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하네요. 이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맛있는 베간 와인과 함께 다양한 식물 기반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이 새로운 핫스팟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해지네요. 베간 라이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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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건 와인 바, Justine’s Wine Bar

Frogtown의 식물성 베이커리 Just What I Kneaded에서 선보이는 비건 피자, 소품, 디저트

Justine’s Wine Bar는 자연 와인과 강화 와인 칵테일과 함께 신선하게 구운 피자, 소품 요리, 디저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녹색과 다채로운 바입니다. 약 4년의 준비 끝에 Frogtown의 Just What I Kneaded의 베이커리 주인 Justine Hernandez가 최근 Justine’s Wine Bar를 오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유기농 및 지속 가능하게 생산된 와인과 함께 식물성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과 실험의 조화

와인 리스트에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의 전통적인 와인과 더불어 재미있고 재치 있는 지역 와인 라벨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Hernandez는 이러한 전통과 실험의 조화가 Justine’s Wine BarJust What I Kneaded의 정수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바가 그런 것 같아요. 비스킷과 팝 타르트가 있는 구식 카페 느낌의 베이커리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비건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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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공간

비록 와인 바의 이름이 자신의 이름을 따랐지만, Hernandez는 이곳이 지역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친구들이 조명, 벽화, 플로럴 장식 등을 디자인하고 큐레이팅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이 독특한 공간을 만드는 데 기여했어요. 산업 지역에서 여성스러운 정글로 변모한 것 같아 매력적인 피신처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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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요리와 피자

전 Plant Food + Wine 셰프가 이끄는 주방

Justine’s Wine Bar의 식단은 Just What I Kneaded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비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 Plant Food + Wine 셰프인 Simone Schlanger가 주방을 이끌고 있으며, 마리네이드 올리브, 폴렌타 미트볼, 10인치 피자, 계절 샐러드 등을 선보입니다. 또한 파스타와 구운 채소 등의 특별 메뉴도 제공합니다. 두부와 견과류 치즈를 사용하며, 버섯으로 이탈리안 칼라마리를 대체하는 등 다양한 채식 재료를 활용합니다.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식재료

치즈 크로켓에는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소르도 빵 패닝이 사용되며, 모로코 시가는 임파서블 고기에 계피와 건포도 향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Justine’s Wine Bar는 Just What I Kneaded의 베이킹 전문성을 활용하여 신선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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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e’s Wine Bar의 공간

약 40석 규모의 아늑한 공간

Justine’s Wine Bar는 약 40석 규모로, 바 자리가 12석입니다. 저녁 시간에는 Just What I Kneaded의 야외 공간도 활용합니다. 베이커리는 와인 바와 함께 운영 시간이 늘어나 밤늦게까지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Justine’s Wine Bar는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향후 매일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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