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가 되어 힘들어하는 JuJu Watkins, USC가 Pac-12 대회에서 아리조나를 제압하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늘은 USC 농구팀의 스타 선수 JuJu Watkins의 용기와 투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Pac-12 토너먼트에서 Arizona와의 경기에서 Watkins는 피투성이가 되어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끌며 USC가 승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그의 강인한 의지와 팀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팀의 리더로서 Watkins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했으며, 이를 통해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Watkins의 용기와 리더십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Guard_2

USC의 JuJu Watkins,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리조나를 상대로 17점 8리바운드 기록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끌어낸 JuJu Watkins

JuJu Watkins는 왼쪽 눈썹 위에 멍이 들고 왼팔에 붕대를 감은 채로 아리조나와의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17점과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USC를 65-62로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Pac-12 신인상 수상자인 Watkins는 상대팀의 집중 방어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Rayah Marshall의 활약

USC의 Rayah Marshall 주니어는 15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Watkins를 도왔습니다. 이는 그녀의 3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입니다. USC의 Lindsay Gottlieb 감독은 “우리 팀이 다양한 방식으로 승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습니다.

quarterfinals_3

USC, 4쿼터 막판 결정적인 득점으로 승리 확정

4쿼터 막판 결정적인 득점

USC는 4쿼터 초반 8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경기를 결정지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Watkins는 단 1점만을 기록했습니다. 대신 McKenzie Forbes 대학원 트랜스퍼 선수가 4쿼터에 중요한 3점슛 2개를 성공시켰고, Taylor Bigby 가드도 전반전에 3개의 3점슛을 터트렸습니다.

Watkins의 결정적인 득점

아리조나의 Jada Williams가 3점슛으로 USC의 리드를 3점차로 좁혔을 때, Watkins는 레인 안으로 돌진해 슛을 성공시켜 USC에 5점차 리드를 안겨주었습니다. Gottlieb 감독은 “Watkins는 승리에 집중하는 선수로, 팀을 위해 많은 것을 해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wasn_1

전반전 부진 후 후반 반전한 USC

전반전 부진

비록 Watkins가 1쿼터에 10점을 기록하며 아리조나 팀 전체 득점을 앞질렀지만, 전반전에는 6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USC는 전반전 초반 13-0으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실책이 늘어나며 아리조나에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반전

후반전 들어 USC는 4쿼터 초반 8점을 연속 득점하며 경기를 장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Watkins는 단 1점만을 기록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Pac-12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있는 USC는 이번 경기에서 Watkins의 활약에 힘입어 아리조나를 물리치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with_0

결론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JuJu Watkins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녀는 상대팀의 집중 방어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4쿼터 막판 결정적인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모습은 Watkins가 진정한 ‘승리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USC가 Pac-12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의 반전은 향후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해줍니다.

Leave a Comment